우리는 인생의 3분의 1을 잠으로 보냅니다. 여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가 잠을 자는 동안 우리 몸은 스스로 재생됩니다. 평균적으로 세포가 재생되고 면역 체계가 새로운 방어 세포를 생성하려면 7시간의 수면이 필요합니다. 이 시간 동안 우리는 꿈속에서 하루의 경험을 소화시키고, 영혼을 가뿐하게 합니다.

다른 사람들과의 친밀감은 우리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연구에 따르면 우정은 운동과 균형 잡힌 식단만큼 건강에 중요합니다. 신체적 접촉인 "포옹"은 유대감 호르몬인 옥시토신을 방출시켜 따뜻함과 안정감을 줍니다. 동시에 우리를 감기에 걸리기 쉽게 만드는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낮춰줍니다. 자기 스스로와의 친밀감 또한 중요합니다. 자신의 몸과 잘 소통하고 있나요? 어떤 증상 때문에 병원에 가야하기 이전에 왜 발생했는지, 그래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충분히" 알아봤다고 말할 수 있나요? 평소의 자기 관리가 자기 치유력을 불러일으킵니다.

"음식이 약이 되게 하십시오." 2,400년 전 의사 히포크라테스가 이 말을 했을 때 그는 우리를 건강하게 해주는 것이 과일과 채소에 들어 있는 비타민이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우리의 면역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이러한 비타민이 필요합니다. 인체는 대부분의 비타민을 자체적으로 생성할 수 없기 때문에 음식으로 섭취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이 자연 그대로일 때 우리는 더 활력을 느낍니다. 비타민 나무라고도 불리는 산자나무(씨벅손)는 여전히 전문가들에게 면역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재료로 여겨집니다. 이 산자나무의 밝은 오렌지색 열매는 감귤류보다 더 많은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지구의 생명은 태양이 제공하는 따뜻함과 빛 덕분입니다. 햇빛은 뼈를 강하게 하는데 필요한 비타민 D의 생성을 촉진시키고, 뇌에서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이 생성되도록 하여 자연스러운 활력을 줍니다. 또한 우리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비교적 새로운 분야인 정신 신경 면역학에서는 우리의 호르몬과 면역 체계가 상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기가 유행하고 날이 흐린 계절이더라도 야외로 나가 햇빛을 쬐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늘이 흐려도 태양의 에너지는 여전히 우리에게 도달하기 때문입니다. 

녹색은 진정한 자연의 선물입니다. 녹색은 우리의 몸과 영혼, 정신이 조화를 이루게 해줍니다. 숲 속을 조금만 걸어도 혈압이 낮아지고 긴장된 근육이 이완되며 면역 체계가 강화됩니다. 양배추, 양상추, 허브와 같은 녹색 식품에는 높은 함유량의 엽록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런 식품들을 섭취하면서 우리는 엽록소를 함께 섭취할 수 있습니다. 식물들은 엽록소를 이용해 햇빛을 우리가 흡수할 수 있는 물질로 변환시킵니다.

물, 특히 따뜻한 물은 정화기능이 있습니다. 따뜻한 물의 감소된 표면 장력 때문에 조직 세포에 더 쉽게 흡수될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따뜻한 물 한 잔을 마시면 몸이 해독되고 신진대사가 향상됩니다. 따뜻한 허브차를 마시는 것도 감기를 유발하는 세균이 코와 목의 점막에 단단하게 머무는 것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은빛 전나무와 소나무의 에센셜 오일로 따뜻한 목욕을 하면 상쾌하고 균형을 잡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밖이 춥고 습할 때 더욱 효과적입니다.

얼음 목욕일 필요는 없습니다. 샤워 중에 따뜻한 물과 찬 물을 번갈아 가며 샤워하거나 적어도 아침 샤워는 상쾌하게 차가운 물로 마무리하면 혈액 순환이 촉진되고 림프계가 자극됩니다. 샤워는 자주 간과되지만 우리 면역 체계를 유지하기위한 중요한 요소입니다. 샤워를 하는동안 몸에 흐르는 물은 세균을 중화하고 제거하는 데 더 효과적입니다. 샤워 전 준비 팁: 천연 수세미 또는 부드러운 샤워 스펀지를 사용하여 5분간 마사지 합니다. 마른 천연 수세미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림프계를 자극시켜 줍니다.